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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최지연

2003-10-07 14:49:46

제 목

지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그리고 사모님~!
매번 편지를 쓴다쓴다 해놓구선 오랫동안 못썼네요...
항상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홈페이지가 생겨서 이젠 자주 소식을 접할 수 있을것 같아서 좋구여,
더욱더 가까이에 있는것처럼 느껴져서 더 좋습니다...
저는요, 올 2월에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해서 직장인이 되어있답니다.
쉽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직장을 구했답니다.

현미언니 갔다오구나서, 이제는 아람이가 갔다면서요~!?
엉~~ 좋겠당~! 말로만 들었는데, 여기 사진에 진짜 아람이가 있는걸 보구 어찌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아람이 귀엽지요?ㅋㅋ
다들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선교사님,사모님,혜리,혜미 다~!

홈페이지 자주 놀러올께요...
건강하시구요...

그럼이만 줄입니다.

노준환	취직을 축하합니다. 하루하루 주님의 은총을기도합니다.	2003/10/07

이원섭	글쓰기에 불편드려 죄송하구요 미처 답장 못 드려 죄송합니다. 이곳에서 귀한 나눔있기를 바랍니다	2003/10/08

김아람	헤이~! 추카추카!!! 근데, 어디 취직했어???? 궁금해^^ 암튼, 추카행~!!!!!	200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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