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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노준환

2003-11-24 11:55:59

제 목

미국 선교사들과

11월18일-21일까지 CPI 교회증식운동이라는 미국선교사들이 시작한 일본선교사모임입니다.
어떤세미나인지 정확하게 모르는 상태로 세미나에 갔다.
가서 보니 내가 생각했던보다 이상한 분위기 였다.
아니, 가이징(일본어로 外人)즉 외국인만이있는 것입니다.나도 외국이면서
외인도 종류가있기에 영어를 못하는 외국인 영어를 할수있는 외국인
접수를 해야하기에 접수처로갔다, 아 왠 비극인가 외국인 만 있는 것이다.
나는 순간 영어를 기억할려고 애를 섰다.그러나 영어보다는 일본어가 생각나는 것이다.
열심히 영어를 생각했지만 나에게는 영어를 생각할만한 능력이 없는것 을 알게 되었다.
접수처의 선교사는 나에게 열심히 영어로안내를 했다. 다행히 아는 단어가 들리기에
접수를 무사히.....
아 일본에서 영어때문에 고생한적은 처음이다.
일본말 만 하면 되는지 알았는데
여러분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시길.........

	이원섭	맞아요 가끔 영어가 필요할 때는 엄청 당황 스러워요 ^^ 선교사님 오쯔카레사마데시타	200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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