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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노준환 2006-06-29 16:53:44
제 목    성 프랜시스의 영성



프랜시스는 절대적 청빈 속에서만 예수님이 명한 복음적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의 영성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프랜시스의 이상은 청빈한 생활이요 하나님만을 아는 생활이었다. 그
는 마음이 가난하기를 염원했으며 하나님 외에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되
고자 했다.
둘째, 그는 가난한 자는 자비심이나 동정심의 대상이 아니라 구원의 길을
가르쳐 준 선생이라고 생각하였다. 프랜시스는 가난한 이들에게서 인내하는
것을 배웠고, 그들을 보면서 진정한 참회를 배웠다. 그러나 그가 원하는 가
난은 단순히 물질적인 가난이 아니라 마음의 가난이었다.
셋째, 그는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오로지 하나님만을 사랑하고자 히였다.
프랜시스가 모든 것을 버리고 오로지 하나님만을 사랑했을 때 그는 오히려
모든 것을 얻었다.
넷째, 프랜시스는 자신에게는 엄격했으며 이웃에게는 후했다. 그는 겸손을
강조하였고 이것을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주었다. 그는 수도회 총장 지위를
버리고 세속적 칭찬을 무시하고 마음의 참된 신성함을 간직하고자 하였다.
다섯째, 프랜시스의 설교는 직접적이면서 자연스러웠다. 그는 하나님이 만
드신 모든 것을 사랑했다. 이는 아무 것도 가지지 않았으나 모든 것을 가진
셈이 되었다. 그는 만물을 자기 형제자매라고 부르고 심지어 죽음까지도 형
제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죽음을 원수라고 본 바울 등의 생각과는 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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