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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노준환 2008-07-08 07:09:38
제 목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아담의 범죄이후 사람들은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나약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높이는데 얼마나 익숙해졌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알면서도 자기가 무엇이나 된것처럼 스스로를 속이면서 살아갑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인 질병이지요. 이 질병은 이기심이란 죄의 산물로써 모든 고통과 실패의 뿌리이며 하나님의 뜻에서 어긋나는 죄된 속성입니다. 이 질병을 지니게 되면 자기 스스로가 영혼의 문을 걸어 잠근채 하나님의 은혜가 들어와 머물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없고 스스로를 위대하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같은 교만의 죄는 미워하시지만 이와는 반대로 자신이 얼마나 무익한 존재인지를 깨달은 자는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종종 하늘나라의 씨앗을 이 무익한 사람들의 영혼에 뿌려 그들 자신의 약함을 깨닫고 자신에게 의지하는 마음을 버리도록 만드시지요.
이같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닫게 될 때 우리 스스로도 모든 노력을 기울여 자기 자신을 낮추고 포기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들 자신도 ‘나 자신은 연약한 존재이며 하나님나라에 어울리는 선한일들을 스스로 행할수 없는 존재’임을 늘 마음에 새겨야 겠지요. 그러면서 항상 겸손한 기도를 통해 자기 의지를 버리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이렇게 될 때 나 자신의 힘으로는 악과 싸울수 없음을 깨닫고 악을 두려워하면서 죄악에 대한 경계심을 갖게 되겠지요. 악은 종종 천사의 모습으로 다가와서 온갖 술책을 동원해서 우리의 삶속에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죄악속에 빠졌을 때에는 자신의 나약함을 즉시 받아들이고 죄에 대해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종종 의도적으로 우리를 실족케 하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알게 하셔서 스스로를 낮추게 하시며 다른 사람에 의해 비난받는 경험도 하게 하시지요. 그같은 쓰라린 경험이 진정한 겸손의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죄악에 빠졌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즉시 겸손한 모습을 회복하고 자신의 능력과 경험에 의존하는 대신 진리의 빛되신 하나님께 간구하는 태도를 잃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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