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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노준환 2008-11-17 15:16:23
제 목    변화의 출발은 영적 지도자로서의 아버지들이다.



"We can believe in CHANGE."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오바마가 즐겨 사용하는 말입니다. 워싱턴의 행정부가 변화하지 않고 요지부동 버티다가 결국 국민들에게 변화를 강요당하는 시점까지 온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국교회 역시 오랫동안 영성이 탁월한 한 사람의 지도력에 의해서 대형교회로 발전하는 부흥형태를 취해왔습니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전통과 제도의 무게에 짓눌린 상태로 요지부동 버텨왔지만 이제는 지도자들이 아닌 신약교회의 회복을 외치며 변화를 갈망하는 지체들의 소리로 변화를 강요당하는 시점에 도달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변화의 출발은 평신도 지도자들입니다. 한 사람의 탁월한 지도자 중심으로 세워지는 교회가 아니라 평신도 지도자들이 가정을 열어 예수님을 머리로 모신 몸 된 교회들을 각 가정에 세워가는 것입니다. 특별히 한 가정의 아버지들이 영적인 지도자로 세워질 때에 그 가정들이 연합하여 작은 교회를 이루어 갈 것입니다. 아버지들의 변화 없이 교회의 변화가 힘들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아버지들이 작은 교회 안에서 나눔과 간증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영향력들을 발견해나간다면, 아버지들의 변화가 교회를 놀랍게 변화시킬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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