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 615, 5 / 41 pages
이 름   
노준환 2009-02-23 11:04:36
제 목    대통령 딸 특별대우 마세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딸 말리아(10)와 사샤(7)는 오후 8시면 잠자리에 든다. 아침에는 알람 시계가 울리면 일어난다. 침상을 정리하고 방을 청소하는 것도 그들의 일이다. 백악관이 앞으로 애완견을 입양하면 개를 산책시키고 개똥을 치우는 것도 두 아이의 일이 된다.
오바마와 미셸 부부는 두 딸이 가능하면 평범하게 살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NYT) 인터넷판이 22일 보도했다. 아이들이 대통령 자녀로 떠받들어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거나 자만해질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셸은 최근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백악관에 입성한 뒤 직원들에게 당부한 말은 ‘아이들의 침대를 정리해 주지 마라. 그냥 놔둬라. 애들은 이런 일을 배울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고 소개했다.
오바마 부부는 어렸을 때의 규칙과 습관이 아이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미셸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 기간에도 두 딸의 오후 8시 취침 규칙을 엄격히 지켰다. 그래서 오바마는 선거 유세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딸들을 보기 위해 오후 8시 이전에 황급히 귀가하기도 했다. 밸러리 재럿 백악관 선임 보좌관은 “미셸은 딸들이 아버지와 이야기할 시간을 주기 위해 깨어 있게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말리아에게 일주일에 1달러(약 1500원)의 용돈을 주고 있다. 그는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마음 약한 아버지가 아니다”면서도 “그렇지만 미셸은 아이들에게 다소 소리를 질러대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자신보다 미셸이 더 규칙을 엄격히 지키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555    자녀에게 책임감을  노준환   2008/12/12  452
554    능력의 한계를 느낄 때  노준환   2008/12/18  463
553    사랑한다는 것  노준환   2009/01/08  405
552    논쟁과 불화  노준환   2009/01/08  453
551    긍정적인 사고방식  노준환   2009/01/20  530
550    외모가 주는 매력  노준환   2009/01/22  436
549    마음의 변화  노준환   2009/01/22  423
548    부부가 함께 기도할 때  노준환   2009/01/22  470
547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한다면  노준환   2009/01/23  454
546    성수주일, 온전한 십일조, 교회봉사  노준환   2009/02/08  434
545    울음을 그치지 않는 갓난아이  노준환   2009/02/10  449
544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  노준환   2009/02/11  422
543    안정감과 존중감  노준환   2009/02/18  448
542    나는 소망합니다(헨리 나우엔)  노준환   2009/02/21  424
   대통령 딸 특별대우 마세요  노준환   2009/02/23  543

[1][2][3][4] 5 [6][7][8][9][10]..[41] [NEXT]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su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