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 615, 5 / 41 pages
이 름   
노준환 2008-12-18 07:49:09
제 목    능력의 한계를 느낄 때




“저는 항상 제자신이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사에 소극적이지요. 그러다보니 제 자신이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찾는일에 항상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 고백의 주인공은 한 마디로 낮은 자존감의 소유자입니다. 이 같은 낮은 자존감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사실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수시로 그들의 행동을 지배합니다. 어떤 전문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서 많은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 유명인사도 이 같은 낮은 자존감의 지배를 받는다는 면에서는 예외가 되질 못합니다. 근본적으로 이 낮은 자존감은 내가 남보다 높아져서 더 많은 유익을 얻으려는 이기심이 낳은 상처입니다. 그래서 수시로 다른 사람과 나 자신을 비교하고 경쟁하면서 자신이 남보다 못하다는 낮은 자존감의 늪 속에 빠져들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우리가 낮은 자존감의 늪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은 먼저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라는 신분을 확인하면서 남보다 더 높아지고 더 많은 유익을 얻겠다는 허무한 경쟁에서 뛰쳐나와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방문해서 위로 해주고, 이웃을 위해 차를 태워주고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서 이웃과 함께 마음속의 생각들을 나눕니다. 그런가 하면 고통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내하며 들어 줄 수도 있겠지요. 이 같은 나의 작은 도움을 통해 기뻐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게 될 때 나는 살아있는 의미와 가치를 확인하면서 높은 자존감의 소유자로 변화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받는 자보다는 주는 자가 되고 남에게 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는 자가 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지요.

이 같은 순종의 결과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놀라운 축복으로 보답 받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하루의 삶이 고귀하고 가치 있고 축복 받은 삶임을 깨닫고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555    남편은 아내의 보조자가 아닙니다  노준환   2008/11/21  395
554    갈등과 분노  노준환   2008/11/21  435
553    자녀에게 책임감을  노준환   2008/12/12  452
   능력의 한계를 느낄 때  노준환   2008/12/18  464
551    사랑한다는 것  노준환   2009/01/08  405
550    논쟁과 불화  노준환   2009/01/08  455
549    긍정적인 사고방식  노준환   2009/01/20  530
548    외모가 주는 매력  노준환   2009/01/22  436
547    마음의 변화  노준환   2009/01/22  423
546    부부가 함께 기도할 때  노준환   2009/01/22  471
545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한다면  노준환   2009/01/23  454
544    성수주일, 온전한 십일조, 교회봉사  노준환   2009/02/08  434
543    울음을 그치지 않는 갓난아이  노준환   2009/02/10  449
542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  노준환   2009/02/11  423
541    안정감과 존중감  노준환   2009/02/18  449

[1][2][3][4] 5 [6][7][8][9][10]..[41] [NEXT]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suby